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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입주자 대표회의 및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공간으로서의 아파트 마을공동체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이웃 간 소통과 갈등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사업은 아파트 주민모임ㆍ입주자대표회의ㆍ관리사무소 3주체 컨소시엄 15명 이상이 공동체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이웃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마을살이가 되도록 ▲소통ㆍ문화 (갈등관리, 층간소음, 반려문화 등), ▲의제발굴 (마을환경, 안전, 정책제안 등) 활동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한다. 더불어, 시에서는 지난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약 30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덧붙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각 세대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이웃들과 나누고 재활용하는 아나바다 장터, ▲입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민들의 재능과 역량을 모아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공연 등을 직접 진행한 주민축제와 아파트 음악회, ▲아파트 단지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아파트 소식지,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전 세대가 같이 가꾸는 아파트 텃밭, ▲나눔과 공유의 기쁨을 주민들과 느끼는 아파트 공유캐비닛과 공유책장,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더불어 살기 위한 반려문화 프로젝트 등이 좋은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 밖에, 접수기간은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며, 지원규모는 공동체 당 최대 500만 원 이내로 4개소를 선정할 예정이고, 선정된 아파트 공동체는 보조금 교부일로부터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면 된다. 이 외에도, 고양특례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와 사전 컨설팅을 지원하며,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동환 시장은 "아파트 공동체 활동은 아파트의 문화를 바꾸는 것이다" 며 "이웃관계를 회복하고 상호 신뢰감을 형성하면서 층간소음, 주차, 흡연, 반려문화 등 공동주택 내 분쟁을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고양특례시청 누리집과 자치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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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늘 (16일) 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역별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법정 조사다. 또한, 성남지역 조사 대상은 구별 무작위 선정한 표본 1,364가구의 19세 이상 (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2,728명이다. 이 밖에, 수정ㆍ중원ㆍ분당구보건소의 조사원 15명이 각 선정 가구를 방문해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 지식,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의 건강행태와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 이용 등 총 17개 영역의 172개 문항을 1대1 면접 조사한다. 한편, 조사한 내용은 질병관리청이 지정 위탁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사회 건강통계 자료 생산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다른 지역과 차이 정도, 문제점 등을 분석해 그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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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9세 이상 성인 2,730명 시민 대상 지역사회 건강조사 진행[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민들의 건강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지역보건법에 따른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하고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과 정부ㆍ지자체의 보건사업 정책에 활용된다. 또한, 올해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1,385가구의 가구원 중 19세 이상인 약 2,730명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건강조사원’ 은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과 유니폼을 착용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조사 문항은 ▲흡연ㆍ음주ㆍ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ㆍ당뇨 등 만성질환, ▲의료기관 이용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더불어, 태블릿 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 (CAPI) 를 이용해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1인 당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통계자료인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에게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원 15명을 선발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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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해마다 지역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자 질병관리청과 전국 시ㆍ군ㆍ구 보건소가 공동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특히,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 조사 대상자와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조사 문항은 총 17개 영역 172개로, 가구 조사, 흡연,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 이용 현황, 경제활동 등이다. 이 밖에, 조사 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나 지역보건사업의 계획과 성과를 측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구리시 건강 수준 파악과 지역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며 “지역의 건강 발전을 위해 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면 성실히 조사에 임해 주실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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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김제시민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의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하는 통계조사로, 지역 보건 의료 계획 수립에 필요한 우리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관내 선정된 표본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사회 건강조사원이 선정된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의 전자조사표를 이용, 일대일 면접 조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조사 항목으로는 건강행태 (흡연, 음주 등) 및 이환,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더불어, 조사된 통계는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점검 과정을 거쳐 2025년 2월 중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된다. 정성주 시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는 우리 지역의 건강 수준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행하는데 활용되며, 조사 과정 수집된 모든 개인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며 건강 통계 자료 외에 활용되지 않으므로 지역 건강 발전을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조사 대상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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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관내 거주하는 군민 약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를 오는 16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 (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에 따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주관 국가승인 통계 조사다. 또한, 군 단위 건강통계 및 지역 간 비교통계 생산으로 지역사회 건강실태를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아울러, 조사대상은 질병관리청에서 통계적 방법에 따라 해당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한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900여 명이다. 더불어, 조사 대상은 통계적 방법에 따라 표본가구로 선정된 고창군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이다. 이와 함께, 조사내용은 ▲건강행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삶의 질, ▲의료이용, ▲교육 등 경제활동 등 포함한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이 밖에, 조사 전 조사대상 가구에 가구선정 안내서를 우편발송하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 방문을 통한 1:1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병수 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군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생활습관 등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며 “표본 가구로 선정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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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455개 표본 가구의 만19세 이상 성인 9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국민건강증진과 지역보건 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생성해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또한, 시ㆍ군ㆍ구 단위 건강통계와 지역 보건사업 성과 평가를 위해 질병관리청, 전국 17개 시ㆍ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한다. 아울러, 조사 대상은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만19세 이상 성인 (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이며, 조사 전 해당 가구에 선정 가구 통지서, 지역사회 건강조사 안내문 등을 우편으로 발송해 표본 가구로 선정됐음을 안내한다. 더불어, 조사 내용은 총 17개 영역 172개 조사 문항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예방접종, 의료 이용, 사회 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등이다. 이 밖에, 조사는 사전 교육을 완료한 조사원이 조사원 조끼 및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이용해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현숙 시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광명시의 건강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필수 자료로 활용되므로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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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교사 대상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9일과 25일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초ㆍ중ㆍ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관별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흡연이 아동ㆍ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유해성, 그리고 불법 마약, 환각 흡입제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러한 유해 약물에 대한 예방 교육은 조기에 실시할수록 교육의 효과가 높으므로 아동ㆍ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각 생활터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기관별 교사들이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정보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기관별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 필요한 분야별 정보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사항, 교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효율적인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전달했다. 아울러, 기관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교재를 배부해 생활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및 약물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꿈나무들을 위한 예방 교육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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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4월 18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이웃 간 소통ㆍ화합하는 프로그램을 발굴ㆍ운영하는 아파트 단지에 사업추진비를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사업비를 작년 4000만 원 규모에서 올해 8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아울러, 20가구 이상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공모 대상이며, 단지 당 200만~1200만 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공모 내용은 ▲공동주택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층간소음, 층간흡연 예방 사업, ▲입주민 간 소통하는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에너지 절감을 통한 관리비 절감 프로그램 등이다. 덧붙여, 사업에 공모하려면 입주자 (임차인) 대표회의ㆍ공동체 활성화 단체ㆍ관리주체 (관리사무소 등) 3자 공동명의로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등을 기한 내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또는 성남시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필요성, 기대효과, 주민 참여도,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해 보조금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사업 추진에 드는 비용의 최소 20% 는 각 단지 자체 부담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창곡동 위례호반써밋에비뉴 아파트 단지의 ‘반디 어울림 한마당 축제’, ▲야탑동 목련마을 1단지의 ‘고령자 심신안정을 위한 꽃나무 가꾸기’,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의 ‘일상에서 자연을 수놓는 마을’ 등 10개 사업을 선정해 모두 3994만 원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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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초등학교 흡연예방교육 ‘브레인 서바이벌’ 실시[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오늘 (25일) 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퀴즈 프로그램인 ‘브레인 서바이벌’ 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흡연예방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아동ㆍ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학생 참여 중심의 학습활동으로 진행되며, 신청학교 일정에 따라 각 학교 강당에서 실시한다. 또한, 오늘 (25일) 은 부귀 장승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열렸다. 아울러, 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쇼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군은 지난해에도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흡연예방 프로그램인 ‘창작뮤지컬 공연’ 등을 실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던 교직원은 “흡연예방교육이라고 해서 딱딱한 강의 형식으로 진행될 줄 알았는데, 외부강사의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첫 흡연 나이가 어려짐에 따라 앞으로도 학생 발달 시기에 맞는 맞춤형 눈높이 교육과 학생 참여형 흡연예방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